[한노 소식] - 한국노총 "사회적대화' 밥상 걷어찬 근로자위원들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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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원장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19-03-07 23:29본문
한국노동자조합총연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본회의에 불참한 근로자 위원들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7일) 논평을 통해 "어렵게 차려진 사회적대화라는 밥상을 스스로 걷어차 버린 그들의 가볍고 무책임한 행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오늘 청와대에서는 탄력근로제 합의안과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 등을 안건으로 하는 경사노위 2차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가 탄력근로제 확대안에 반발하면서 불참해 결국 경사노위 본회의는 정족수 미달로 의결이 무산됐습니다.
이에 한국노총은 "회의가 무산되면서 지난달 19일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서 합의한 '탄력근로제합의안'과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가 합의한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 원칙도 의결이 힘들게 됐다"며 "국회가 이보다 못한 내용으로 일방적으로 탄력근로제를 개악할 경우 거기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들은 탄력근로제 확대에 반대하며 불참한다고 하는데 정작 그들의 불참으로 회의가 무산되면서 특수고용노동자와 운수노동자 등 취약계층노동자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다"며 "참여하는 주체들의 책임감은 막중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노총은 "2차 본회의를 정상적으로 여는데 실패한 경사노위의 안일한 회의준비 태도에도 각성을 촉구한다"면서 경사노위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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