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 한국노총 제작지원 MBC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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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원장 댓글 0건 조회 568회 작성일 19-05-14 14:24본문
조진갑이란 다소 비현실적 인물을 앞세웠지만 드라마가 그려내는 세상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금 승차 승객이 낸 3100원으로 인해 해고를 당하게 된 버스기사의 사연,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운수회사 사장의 모습, 클럽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성희롱을 일삼는 재벌 3세의 모습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보도된 수많은 갑과 을들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대학생 최고은씨(22)는 우선 “뉴스에 나오는 갑질 사건들이 결국은 노동자의 권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발생하는 사건이구나 하는 걸 드라마를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노총이 제작지원에 나선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지난 15일 방영된 5회부터 엔딩 크레딧에 ‘제작지원 한국노총’이라는 자막이 추가됐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악덕 기업주들의 갑질 속에 노동자들이 탄압 받는 현실과 이를 근로감독관이 등장해 해결한다는 내용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제작지원에 나섰다”며 “비록 판타지적 요소는 있지만 근로계약서를 썼는지, 잔업수당을 제대로 받았는지 등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노동자의 권리를 담은 대사들이 등장한다. 노동의 가치가 존중 받고 노동자가 제대로 대우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파급력이 큰 지상파 드라마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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